OT

커리어 개발센터 11시(2월 말)에서 스터디 OT 진행했다. 이름, 학과, 나이, 스터디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를 돌아가며 했다. 취업을 위해 온 사람,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온 사람, 전공은 아니지만 데이터가 좋아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.

고정적인 스터디 시간 및 장소를 정한 뒤 앞으로의 진행 일정을 공유했다. 매주 발표 발제를 공지하고, 그날 만든 랜덤 추첨 프로그램으로 발표 순서를 정했다. 30분만에 OT가 끝났고, 다들 시간 여유가 되서 github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도록 fork 뜨는 법, pull request 하는 법을 공유했다.


Django 스터디 블로그 - 오리엔테이션


스터디가 끝난 뒤, 더 알찬 스터디를 위해 연오센세에게 스터디 목차에 대해 조언을 구해보았고… 튜토리얼, 프로젝트 위주로 실습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.